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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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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김주옥)
작성자 김주옥 등록일 11.04.05 조회수 322
나는 1997년 11월 21일 청주 모병원에서 태어났다
몸무게와키 정상에다 혈액형은 O형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서울에 살다가 청주에 있는 외갓집에서 살았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외할머니와친할머니가 자주 돌보아 주셨다
외할머니는 엄마와 같이 나를 씻기다가 탯줄에 물이 들어가서 외할머니가 버스를타고 병원에가다가 한 정거장 뒤에 내리셔서 날 안고 한정거장을 뛰셨다
그래서 나는 다행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친할머니는 나를 2살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주셨다 나는 7살때 회인 병설 유치원에 입학하고 6학년때까지 다녔다
6학년때 학교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유미가 몸살로 열도 많이나고 감기가 걸려있었다
그래서 나는 숙소에서 유미의 물수건을 왔다갔다하면서 보살펴주었다
그 다음날 유미는 다 나았는데 오히려 나는 유미에게 감기를 옮았다
그래서 감기를 났느라 고생했던 추억이 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서 5학년때 전학을 왔다 전학을 간 혜진이가 다시 전학을 왔다
그리고 2학년때 인영이가 전학을 가고 이건이 전학을 왔다
이건은 4학년때 전학을 갔다가 다시 왔다 인영이랑은 예전부턴 그리 친하지 않은 사이였다
그런데...6학년때부터 친하게 되었다 그래서 청주도 같이 놀러가고 우리집에도 자주 찾아오고 데이때마다 사탕,초콜릿,빼빼로를 같이 사러다니고 버스도 같이 기다려주고 라면도 매일 학교끝나고 사먹곤 했다
그런데 인영이가 전학을 가니까 좀 허전하고 우리반이 살짝 조용해진 것같다
하지만 연락을 자주해서 괜찮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서 예전 정진명 국어 선생님이 충북공고로 발령이 나셨다
정진명선생님은 침도 잘 놓으시고 책도 출판하셨고 정말 재밌는 선생님이셨다 하지만 지금의 국어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셔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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