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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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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동의 등록일 11.04.05 조회수 371
1997년 ~ 2003년
나는 충북 청주시어떤 산부인과에서 A형으로 태어났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두살까지 청주에서 사라닥 그때 회인으로 이사 왔다고 한다. 내가 사는 죽암리에는 나랑 나이가 비슷한 사람이 승민이형과 성민이형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랑, 우리형,승민이형, 성민이형이 매일 같이 놀았다. 동네를 돌아 다닐때마다 줄을 서서 돌아다녔는데, 성민이형이 맨날뒤에만 세워준다고 울었던 기억도 난다. 그러다가 5살이 되던해에 승민이형과 성민이형이 유치원에 입학하고나니 너무 심심해졌다. 그래서 난 회인초등학교 급실소에서 근무하셨던 엄마에게 부탁해서 여름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6살때 유치원을 정식으로 입학 했다.
2004년 ~ 2005년
2004년에 집을 부시고 새로 지었다. 그전에 집은 너무 좁았는데 새로 진집은 넓어서 좋았다. 맨처음에 아버지가 커다란 시멘트 바닥에서 못으로 선만쭉쭉그을 때는 몰랐다.그런데 아버지가 그선들이 방을 나누어 놓은거라고 하셔서 좀 놀랐다. 집을같은장소에 지은것이라 집이 완성될때 까지는 집 가까이에 있는 마을 회관에서 지냈다. 그런데 회관에 사람들이 많이와서좀시끄러웠다. 그렇게 몇달간 지내다가 형이랑같이 유치원에 다녀왔는데 엄마랑 아버지가 새로 지은집으로 가구와 물건들을 옮기고 계셨었다. 그래서 나도 가방을 갖다놓고 짐을옮겼다. 1시간만에 짐을 다 옮긴후 집안을청소하고 방들을 다 살펴보니까형방과 내방이 따로 있고 안방, 거실도있었다. 화장실은 밖에것까지 3개이다. 새집에 들어가니까 냄세가 좀났지만 넓고, 마당도 있어서 기뻣었다. 몇칠후에 시계도달고 밥상도 가져왔다. 새집에들어간지몇칠 안됬을때 나는 집으로 왔는데 새집으로 안가고 회관으로 간적도 많았다 그리고 옥상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전집에는 옥상이 없었느데 생겨서 심심할때면 옥상으로올라가서놀았다하지만 지금은옥상에 개들이 똥이라는 무언가를 싸놓아서 조심해야한다.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에서 개들을 풀어놓면 똥을 옥상가서 싼다. 난개똥 밑에서 사는건가? 하여튼 기분은좀 더럽긴하다 그래서 개들도 많이 혼났다. 혼났는데도옥상가서 똥싸는걸보면 개들은 의지가 참 강한것 같다.
2005년 ~ 2011년
4학년때친구들과함께 동아리 축구대회에 나갓었다. 처음나가는 대회였는데 준우승을 하였다. 내가 골키퍼였는데 승환이가 골대옆에 있다가 공에 맞아서 웃었던 기억도 난다. 마지막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5.6학년때는 별로 기억에남는일이 없는것같다. 중학교에입학해서 1학년여름방학때 희승이 재진이와 같이희승이네 집에서 자면서 곤충채집도하고놀았던 기억도 있다. 채집할때는 고속도로로 갔는데 밤에가니까 차도 없고사슴벌레장수풍뎅이도많아서좋았다. 거기가서 가로등 주위를 날아다니는 참새만한 나방을봤는데 참나무 나방이라고 책에 나와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큰 지네도 보고, 딱정벌레도 많이봤다그리고 회인가서놀기도 했다. 새벽2시쯤 회인가서 놀고 있으니까 민섭이가 나와서 같이 놀았다 새벽에는 회인에 차가 하나도 안다녀서 농구를 하고 놀았다. 새벽 4시에 초등학교가서 족구를 하다보니까 해가 떳었다.
지금은 중2고 그냥 평범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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