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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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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도시 평창에 각리중 1학년이 가다
작성자 박연우 등록일 18.06.13 조회수 107
 각리중 1학년 학생들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평창으로 수련회를 갔다왔다. 학생들은 아침일찍 운동에 있는 각반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용평리조트로 향했다. 처음으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고, 팀과 팀구호를 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산책도 하였다. 둘쨋 날엔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던 워터파크를 갔고 저녁에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스포츠 시간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인 장기자랑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올라갔다.

한 1학년 학생의 인터뷰이다.

Q. 수련회에 가서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스포츠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왜냐하면 저희반이 체육대회때 잘 못보여준 단합을 거기서 펼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수련회 활동 중 가장 재미 없었거나 지루 했던 활동은 무엇 이엇나요?

A. 1일차에 있던 산책이 제일 지루했습니다.

Q. 그럼 이번 수련회는 전체적으로 어땠나요?
 
A. 교관님들이 우리를 너무 호되게 대하셔서 살짝 별로였었어요. 

수련회를 다녀온 대부분의 1학년 학생들은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갔던 수련회라 많은 기대가 있었는데 그 기대에 못미친것 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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