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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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희 | 등록일 | 09.12.24 | 조회수 | 28 |
제목: 꿈꾸는 나무 어는 깊은 산골 작은 초가집에 할아버지와 초롱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초롱이네 앞뜰에는 이상한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꽃도 안피고 열매고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할아버지 께선 그 나무를 무척사랑했습니다. 비가 안올때는 물을 주고 추워지면 볏짚으로 감싸 주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이웃마을에 사는 목수 아저씨께서 초롱이네 이상한 나무를 사겠다고 왔습니다. 그리고 목수 아저씨는 더 큰돈을 내겠다고 했는데도 나무를 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수아저씨는 힘이 다 빠진채로 돌아갔습니다. 초롱이가 "할아버지,그런 큰돈이면 우리는 부자가 될퇸데 왜 나무를 팔지 않으세요?" 물었더니'나무를 팔면 목수가 저 나무를 베어버리거든 그러면 나무는 죽거든' 초롱이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나무야 꽃을 피워라' 하니까 저절로 꽃이 피워습니다. 또 다음날엔 '오렌지가 피워라!' 하니까 또 나무에는 주렁주렁 매달고 또 다음날엔 '빨간 사과를 피워라!' 하니까 또 금세 주렁주렁 피우고 욕심이난 초롱이는사과, 딸기,포도........ 등 나무는 초롱이의 말을 계속들어주다가 힘이 빠져 병들었습니다. 느낀점:내가 만약 초롱이라면 하루에 한번씩이 아닌 1주일에 1번씩 나무한테부탁을 할것이다. 그리고 나무를 더욱더 좋아할꺼고, 나무한테 물도 많이주고 나무랑 같이 있고 그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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