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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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희 | 등록일 | 09.12.25 | 조회수 | 39 |
제목:뒷산의 비밀 민석이가 학원을 갈 시간에 잠꼬대를 하면서 자고있었다. 그 짬꼬대는 "뒷산에 가서 꼭 보물을 찿고 말테야" 라는 것이다. 유치원이 끝나고예지와 민석이우빈이는 모여서 뒷산에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이야기를 듣고 있는 예지는 자기도 간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민석이와 우빈이는 반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지는 산에 몇번가본적이 있다고 고집을 불어서 같이 갔습니다. 예지는 올라갈수록 더이상 못간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 민석이가 손을 잡아 주어서 올라 갈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우빈이는 동굴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뒤따라 예지랑 민석이가 갔습니다. 다들 잘 가는데 예지가 발을 헛디여서 물에 빠젔습니다. 그래도 민석이와 우빈이가 힘을 다해서 구해주었습니다. 예지가 추워해서 우빈이는 두꺼운 잠바를 벗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막 배가 고파 힘이 빠진채로 앉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빈이가 가방에 음식을 잔뜩싸와서 밥을 먹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예지가 길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에는 보물이 많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머니의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이제 일어나야지 친구들이 기다린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뒷산은 한동안 씨끌벅절하였습니다. 느낀점: 예지와 민석이 우빈이의 따뜻한 정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서로의 말과 행동으로 보아 아주 착한 아이들 인것같다. 또, 서로를 이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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