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종회의 난) 4-2 17번 조보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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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보령 | 등록일 | 09.12.03 | 조회수 | 42 |
삼국지에는 세계를 뒤덮는 장수, 별로 뛰어난 것이 없는장수, 그리고 무명인 장수 가 있다. 우리는 이중에서 가자어 뛰어난 장수들만 알고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종회같은 장수는 삼국지에서는 아주 큰 이름을 날리고, 아주 큰 일을 해낸 장수이 다. 그렇지만 이런것은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중의 하나이다. 이제부터는 모든 장수의 업적을 기리고, 훌륭한 장수들의 일을 계기로 삶의 가르침이 되기를 바란다.
종회의 난 지금은 사마의의 아들인 사마사가 세계를 점령하다, 그가 이마에 난 혹으로 인하여 얼마 안가서 죽자, 그의 동생인 사마소가 정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때 거의 다 점 령당할 위기를 지닌 촉은 유선의 아들겸, 촉의 태자인 유선이 싸움으로 죽고, 여러 훌륭한 장수들이 죽어서 더욱 초조해 지고 있었다. 그 때 강유가 하나의 계략을 내어 촉주를 진정시키고, 나중에 촉이 먹히고, 촉주가 사마소에게 무릎을 굽힐때였다. 그 때부터 강유의 계략은 실행되고 있었다. 강유는 종회한테 갔다. "종회님, 종회님같이 훌륭한 사람이 남의 밑에서 생활하고 계시다니, 그것은 안될 일입니다. 저와함께 포 로들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는것이 나을 것입니다. 저와같이 소능ㄹ 잡으시지 요."종회도 그말에 솔깃하였다. 종회도 사마소의 밑에있는것이 못마땅한 것이었다. 종회는 약간 고민하는 척 하고서 강유에게 말하였다."좋소. 그렇다면 저 포로들을 어 떻게 하면 좋을지요." 그렇게 둘이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바깥에서 이상한 소리 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종회와 강유는 밖으로 나가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 일 인가?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포로들이었다. 종회의 군사중 한명이 그것을 포로한테 알린 것이다. 종회와 강유는 그 포로들과 싸우게 되었다. 그중 종회는 난투 에서 죽고, 강유는 갑자기 힘이 부치면서, 적들 사이에서 죽었다. 그 포로들이 강유 의 배를 갈라보니, 쓸개가 주먹만해 져 있었다고 한다. 나는 여기에서 말은 함부로 하지말고 은밀하게 해야 할 일은 조심스럽고 은밀하게 행동해야하고, 입이 가벼우 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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