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콩쥐의 옷 장사'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콩쥐의 옷 장사'는 이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글 / 김순이&손영옥

그림 / 홍주미

출판사 / 웅진다책

파는 사람이 가격을 비싸게 정하면 사는 사람이 싫어하죠. 사는 사람이 줄어들면 파는 사람은 할 수

없이 가격을 내립니다. 그러면 다시 사는 사람이 생겨나요. 이렇게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알맞은 가격이 정해져요.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