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의 외상값'을 읽고...(미래의 작가-조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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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서 | 등록일 | 09.04.28 | 조회수 | 27 |
저는 '흥부의 외상값'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경제심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글 / 유영소 그림 / 강소희 출판사 / 웅진다책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소 값을 꼭 갚아야 한다는 것을 잊고 소부터 잡아 먹자고 덤비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죠. 흥부는 신용 카드를 만들기도 전에 놀주에게 지갑 을 사 주겠다는 생각부터 했어요. 신용카드는 먼저쓰고 나중에 갚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들기 쉬워요. 하지만 신용 카드를 쓰면 반드시 그 돈을 갚아야 해요. 계속 잘 쓰고 잘 갚으면 신용이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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