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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
작성자 박성환 등록일 17.02.03 조회수 46

나는 오늘 박씨전을 읽었다. 한국고전중에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책이다. 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났으나 과연 여장부라는 말에 걸맞을 정도로 용기있고 멋진 여자였다. 하지만 원래 박씨는 엄청 못생겼었다.  이 재상의 집에 신선 같이 생긴 사람이 찾아왔다.그 사람은 자기 딸과 아들을 결혼 시켜달라고 했고 그래서 그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시백은 너무 부인이 못 생겼다해서 무시했다. 그런 아들을 보고 이재상은 정말 실망했다. 어느날이었다. 박재상이 찾아와 박씨에게 말해서 탈을 벗고 아주 아름다운 여자가 되었다. 박씨는 큰일을 예감했다. 그시각 청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침략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박씨는 미리 예감하고잘 막아냈다. 두번째는 용율대와 용굴대 형제를 불러 가라고 했다. 그러나 박씨는 이를 몰아내고 충렬부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정말 이 책을 잘 썼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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