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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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민 | 등록일 | 17.02.03 | 조회수 | 51 |
지은이 얼마나 효녀였는지 알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신라 서라벌에 있는 연권이라는 가난한 백성이 살았다. 그 연권에게는 지은이라는 딸이 있었는데 그 지은은 효심이 많은 딸이였다. 그래서 지은은 마을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지은의 아버지 '연권'은 세상을 일찍 떠나셨다. 그래서 지은은 집안일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허드렛일도 하였다. 세월이 흘러 지은은 32살이 되었다. 그러나 지은은 시집은 커녕 어머니만 모시고 살았다. 지은은 폼팔이와 동냥을 하였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머니를 편하게 모실수 없어 많이 울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부잣집 종까지 하러 나섰다. 그 대가로 쌀 10석을 받았다. 지은은 해가 지면 종살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서둘리 들어왔다. 며칠후 어머니는 속을 칼로 찌르는 것이 느껴졌다고 햇다. 그래서 지은은 사실대로 말하엿다. 그래서 어머니와 지은은 서로를 안고 울었다. 그 광경을 본 화랑은 자기집으로 돌아가 아버지께 지은에 대해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지은의 집에게 벼 100석과 옷가마니를 가지고 왔다. 그러자 이이야기가 궁궐까지 전해져서 왕은 벼 500석과 집한채를 내려줬다. 또 이 쌀들을 누가 훔쳐갈까봐 군시들을 보내 번갈아 지키게 했다. 똰 왕은 '효성을 다해 어머니를 봉양한 마을' 이라고 해서 마을 이름을 '효양방'이라고 부르게 했다. 나도 지은처럼 부모님께 효성을 다해 효녀로 자라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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