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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물고기
작성자 박성훈 등록일 17.02.02 조회수 87

물고기가 어떻게 은혜를 갚았는지 알고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예날에 어느 칠레의 강에서 한 어부가 엄청 큰 물고기를 잡았다. 근데 잡힌 물고기가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전 바닷속 물고기 나라에 사는 물고기인데요.. 제 새끼들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약을 구하러 나온거예요" 라고 말을 하였다. 그래서 마음씨 착한 어부는 그 물고기를 놓아주었다. 그래서 그 물고기가 이 은혜를 꼭 갚겠다고 말하였다. 몇년뒤 그 어부는 우연히 또 그 물고기를 보게 되었다. 물고기가 자기 삶이 얼마 남지않으니 자기를 먹으라고 하였다. 또 자기의 말만 따르라고 하고 명령을 해주었다. 그후 어부는 두 아들을 나았다. 아들이 자라서 여행을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들는 여행을 떠났다. 아들이 어떤 왕궁으로 가게 되었는데 왕이 아들을 자기 부마로 삼았다. 몇칠 뒤 아들이 어떤 마법의 호수로 가보고 싶어서 마법의 호수로 갔는데 뒤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니 그대로 돌이 되었다. 마침 동생이 형이 걱정되어 형이 가던 길로 따라 가더니 어떤 물병을 얻었다.동생의 눈에 혈이 돌로 변한 것이보여 부리나케 뛰어갔다. 그리고 돌에 물병에 담긴 물을 뿌렸는데 형이 살아났다. 그후 어부 가족은 마음씨 착한 어부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다.

 나도 어부처럼 착한일을 해서 복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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