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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작성자 박성환 등록일 17.02.02 조회수 38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페스트가 무슨변인지 그리고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나는 어느때보다 한가롭게 책을 고르고 있었다. 그곳은 세계고전 파트. 죽 둘러보던중 이책을 발견했다. 페스트, 책 제목이 정말 특이했고 이 책을 펴는 순간 공포가 다가왔다. 때는 1960년대에서 1970녀도 사이 오랑이라는 작은 항구 도시가 있었다. 그날 사람들은 평소처럼 일 을 하고 있었고 주인공 리유가 있었다. 그는 의사였다. 병든 아내를 요양원에 보내고 걸어가던중 죽은 쥐를 발견했다. 그곳 관리아저씨가 죽은 쥐를 짜증내면서 버리러 갔고 리유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죽은 쥐를 계속 발견해냈고 쥐가 무더기로 나오기 시작했다. 관리아저씨가 많이 초췌해보인다. 그래서 그는 병원으로 갔으나 약 한번 써보지 못해고 그대로 죽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계속 같은 증상으로 죽는 것이었다. 그리고 리유는 페스트라는 결정을 내렸고 도시는 페쇄되었다.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고 모두 힘을 내어 페스트를 몰아냈다. 작가가 이 책을 만드는 데에만 7년이 걸렸다. 해지만 그시간을 허비하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우리 인류가 위험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었다. 정말 감명이 깊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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