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생각은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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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선 | 등록일 | 15.12.07 | 조회수 | 26 |
스티브잡스는 아빠와 함께 우주를 연구하는 나사연구소에 가게된다. 연구소에 있는 최첨단기계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그 기계는 컴퓨터라는 것이었다. 그때만해도 컴퓨터는 큰 회사나 연구소에서나 볼수 있고, 전문가들이 다루는 어려운 기계였다. 그 날부터 잡스는 온통 컴퓨터 생각뿐이었다. 어느덧 청년이된 잡스는 학교활에 지겨움을 느끼게 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게된다. 어려서부터 늘 생각하던 컴퓨터를 보통사람들도 쓸수있게, 다루기 쉽게 만들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자기집 차고에 '애플'이라는 회사를 차리고 크기가 작고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만들어내어 제법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렇지만 잡스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되었다. TV처럼 버튼만 눌러 쓸수있는 더 쉬운컴퓨터인 메킨토시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에도 사람들은 좋아했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다른 회사에서도 값이싸고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를 쏟아내자 잡스의 컴퓨터는 더이상 특별한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비싼 잡스의 컴퓨터가 인기가 떨어져 잡스는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나게 된것이다. 회사를 나와 또 다른 회사를 차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애니메이션만화로 큰성공을 거뒀지만, 자기의 꿈을 위해 다시 처음의 회사 애플로 돌아가게된다. 복잡하고 칙칙한 컴퓨터를 간소하게 만들어내기로 마음 먹고 1년만에 아이맥이라는 작고 예쁜 컴퓨터를 만들어내 재기에 성공하게된다. 잡스는 컴퓨터만큼 음악도 좋아하여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MP3 플레이어라는제품도 만들어내고, 이 모든걸 간소화한 아이폰이라는 핸드폰을 개발해내었다. 우리엄마도 아빠도 쓰고 계시는 핸드폰을 발명한 사람이 이렇게 끈기있고 멋진 사람인지 몰랐다. 자신만의 생각을 실천하는 고집스러움도 있지만, 덕분에 우리들이 간편한 생활을 할수있게 해준 잡스 아저씨가 정말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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