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검정고무신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5.12.06 조회수 26
기영이가 너무 더워서 냉차를 사서 마시려고 했다.
그런데 냉차를 파는 아줌마에게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도 덥다고 냉차를 마시고 싶다고 때를 썼는데
아줌마는 주지 않으셨다.
그래서 기영이는 자기가  마시고 있던 냉차를 그 아이에게 주었다.
냉차를 파는 아줌마가 우리 아이가 마신냉차값은 안 내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기영이는 그 아줌마 아이 냉차값도 합해서 내고 가 버렸다.
그런 기영이의 마음이 기특해한 아줌마는
기영이의 친구들과 기영이와 아줌마 아이가 마신 값도 대신 내고 갔다.
기영이에겐 10원이 있었는데 냉차 한 잔이 1원이라서 친구들과 기영이와 아이가 마신 값이 친구들이 2잔씩, 아이가 1잔, 기영이가 1잔을 마셔서 기영이가 친구들 값, 아이 값, 기영이의 값까지 합해서 6원을 내야 하는데 기영이가 아줌마와 아이가 돈이 없어서 냉차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불쌍해서 돈을 1원 더 내주고 갔다.
그래서 기영이는 양심이 깊은 아이인 것 같다.
나도 기영이 처럼 착한 아이가 될 거다.
이전글 도깨비산의 틀니소동
다음글 검정고무신-견물생심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