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 하는 치킨 마스크가 있었다.

공부도 못하고 글씨도 못쓰고 만들기도 엉망이다.그래서 뭘 하든 서투른

자신이 싫어서 만들기도 늘 하다가 만다.

운동도 친구들 보다 못하고 음악도 딱 질색 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 다들 자기를 친구들이 귀찮아 한다 생각하고 없어지면 좋아 할거라 생각하고

집을 나왔는데 뒷 동산에서 친구들의 모양을 다 갖춘 마스크를 발견했다.

그래서 종류별로 다 써 보았는데 공부도 운동도 무엇이든 잘 할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치킨 마스크가 자기 한테 꼭 맞다는 걸 깨닫고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나랑은 다르게 큰 소리로 발표도 잘하고

쑥스러움이 없는 친구를 보면 부러워 했는데 이제는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내 자신도 사랑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