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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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수 | 등록일 | 15.01.31 | 조회수 | 46 |
나는 오늘 밥장군이란 책을 읽었다. 밥장군이 주인공인데 이름에맞게 하루에 밥을 세솥이나 먹었다. 근데 밥만 많이 먹어서 덩치만 황소같고 힘은 엄청 약했다. 밥만먹어 덩치만크고 힘은약한 밥장군이 한심스러워 부모님은 집을 나가라고했다. 집을나온 밥장군이 털래털래 길을가다가 한할머니를 만났는데 너무 배가고픈 밥장군은 할머니께 밥을달라고 부탁을하였다. 할머니는 밥을주는 대신에 덩치가크니까 호랑이를 잡아달라고 하였다. 밥장군은 얼떨결에 똥으로 호랑이를 잡게되었다. 밥을 많이 먹어서 똥으로 호랑이를 잡는게 너무 웃겼다. 또다시 길을 떠나게된 밥장군은 이번엔 스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덩치큰 밥장군을 보고 절에와서 스님들을 괴롭히는 깡패를 혼내달라고 부탁하였다. 절에간 밥장군은 깡패머리를 망치로때리고 몰래 뒤에숨기고선 "내가 새끼손가락으로 때려서 그나마 이정도지 엄지손가락으로 때렸으면 넌 죽었을것이다"라고 하였다.그말을 듣고선 깡패는 엉덩이에 불이나게 도망갔다. 스님들은 고맙다고 보물을 주겠다고 하였는데 보물들을 들고갈 힘이없다고해서 밥만 세솥얻어먹고 다시 길을 떠났다. 밥장군이란 책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지만 내게 부족한점이 있어도 포기하지말고 좋게 노력한다면 뭐든 할수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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