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람  만 델 라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쿠누에서 태어났다.

만델라는 한 염소가 있었는데 그 염소는 만델라 가족의 소중한 '재산'이었다.

만델라의 아버지는 이 마을의 추장이다.

아주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사정은 달랐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채찍으로 때리고 그리고 함부로 총을 겨누기도 했다.

원주민들은 백인을 피해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다.

이런 백인들이 못되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화로운 마을도 사람들이 눈치 보며 사는게 힘든데

하지만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흑인들이 불쌍하다.

백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델라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용긴타바 형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만델라가 계속  학교를 다니게 된 것은 바로 용긴타바 형 덕분이다.

용긴타바 형은 만델라가 꿈을 키우게 해주고 많이 도와 주었다.

만델라는 도시에 가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되었다.

지금 시대는 흑인 백인 마음대로 놀지만 1900년대는 마음대로 못 사는 것같다.

흑인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