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믿음**(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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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은 | 등록일 | 15.01.23 | 조회수 | 54 |
잘 먹지 못해서 빼빼 마른 <개>가 꾸벅 꾸벅 졸고 있었어요. 이때 배고픈 <늑대>가 나타나 <개>를 잡아먹으려고 했어요. <개>는 빼빼 마른 자기를 잡아먹지 말라고 애원했어요. 지금 잡아 먹으면 배가 부르지 않을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음식을 열심히 먹어 살이 찐 다음에요. <늑대>가 한달후에 <개> 에게 갔어요. 살이 찐 <개>를 잡아 먹을 생각을 하면서요. <늑대>가 올 떄가 되자 <개>는 지붕으로 올라갔어요. 빨리 내려 오라고 했지만 <개>는 듣지 않았어요. <늑대>는 화가나서 계속 소리쳤어요. 둘이 말 싸움 소리를 듣고 농부가 나왔어요. 농부는 <늑대>가 <개>를 잡아 먹으려는 것을 알고있었어요. <늑대>가 미웠나봐요. 농부는 몽둥이로 <늑대>를 소리나게 많이 때렸어요. <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생각하면 살 수 있는 것처럼, 나도 학교에서 공부 할때 침착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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