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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전거를 탈수있어)를 읽고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1.23 조회수 40

로타는 막내에요.뭐든 오빠랑 언니하고 똑 같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았어요.

오빠랑 언니는 자전거가 있는데 자기만 자전거가 없는게 너무 못마땅 했어요.

하지만 식구들은 모두 아직 너무 일러 라고 말했어요.그래서 로타는 이웃집 창고에서

어른들이 타는 자전거를 끌어 냈어요.자전거를 다는데 내리막길에서 무시무시하게

달리다 멈출수가 없어서 장미 덩쿨에 처박히고 말았어요.

로타는 피가 나는 다리를 보고 엉 엉 소리내어 울었어요.

다음날 아빠가 로타한테 딱 맞는 자전거를 사오셔서 로타는 너무너무 행복해 하며

자전거 연습을 열심히 하여 오빠 언니와 함께 자전거를 잘 탈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겁도 없고 욕심도 많은 로타가 대단하다.

나도 앞으로 자전거를 탈때는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고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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