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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자란다(논농사와 벼의 한살이)를 읽고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1.20 조회수 40

이 책은 벼가 자라는 모습을 일기로 나타낸 내용입니다.

일기를 쓴 아이의 이름은 석이고 별명은 차돌이 나이는 아홉살이다.

공부는 못하고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집에서 농사를 지으니까 농사일을 돕는것도 잘하는 아이다.

농사를 지으려면 먼저 논갈이를 하고 못자리에 씨나락을 뿌려서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면 모내기를 한다.

모가 어느정도 자라면 김매기도 해야한다.

김매기는 논에 풀을 뽑아 주는 것이다.

가을에 벼 베기를 하고 나면 타작을 하고 겨울에 논 바닥이 얼면

썰매를 탄다.

이책을 읽고 석이가 공부는 잘 못하지만 농사도 잘 도와주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썰매도 타고 부럽기도 하다.

앞으로 나도 엄마 일도 도와주는 착한딸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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