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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된 욕심쟁이
작성자 김서현 등록일 15.01.13 조회수 60
어느 마을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파랑새를 따라가 보니 그 곳에는 샘물이 있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 샘물을 마시자 청년과 새색시가 됬다.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엔 욕심쟁이 최 영감이 살았다. 그 소문을 들은 최 영감은 그 집에 찾아가 신기한 샘물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샘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면서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최영감은 욕심을 부려서 너무 많이 마신 결과 갓난 아기가 되었다. 나도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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