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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뱀 크릭터**(이지은)
작성자 이지은 등록일 15.01.12 조회수 60

  <크릭터>는 프랑스에 있었던 "보아 뱀" 이름입니다.

"보아 뱀'은 몸 길이가 길고 성질이 온순하여 친해지기 쉬운 뱀 이라네요.


  어떤 할머니에게 소포가 하나 왔어요.

할머니 아들은 아프리카에서 "파충류" 연구를 하고 있어요.

소포는 할머니 생일 선물로 아들이 보낸거예요.

할머니는 뱀을 보자마자 무척 놀랐어요. 


  그렇지만 할머니는 뱀에게 <크릭터> 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우유도 먹이고 집도 만들어 주고 했더니 무럭무럭 자랐어요.

할머니가 시장에 때ㄸ도 따라 다녔어요.

동네에서 인기가 무지 좋아 아이들이랑 사진도 찍었어요.


  동네에 도둑이 들었어요.

이 집 저 집 모두 무서워 했어요.

할머니 집에도 도둑이 들어왔어요.

그러나 <크릭터>가 도둑의 몸을 친친 감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어요.

도둑을 잡은거예요.

<크릭터>는 더 유명해졌어요.


  훈장도 받고,

어떤 조각가는 <크릭터> 에게 감동 받아서 동상도 세우고,

시 에서는 "크릭터 공원" 을 만들었대요.


  <처음엔 책을 보면서 뱀이 너무 무서웠는데,

 내용을 알고 나니 하나도 안 무서웠다.

지금도 살아 있다면 나도 볼 수 있을텐데....

나도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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