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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작성자 권준영 등록일 15.01.04 조회수 57

어떤 아이는 시끄러운 소리 때매 아침 부터 짜증이 났어요.

동생은 귀찮게 매달려서 그런 건데

엄마는 아이만 혼넸어

공부시간에는 재수 없게 아이만 걸려서 벌 받고

돌아오는 길에는 개한테 물리고

아이는 모든 게 싫었어 그때 우연히 마법상자를 주었어요.

아이는 생선이 싫다고 해어 그때 마법상자가 생선을 빠라 드렸어요.

아이는 자기가 싫은 것을 마법상자로 다 빠라드렸어요.

아이는 마법상자가 정말 신기해.

난 동생이 싫어!

동생편만 듣는 엄마도싫어!

아이는 이제모든게 편해.

이제는 마음껏 놀아야지~

........

지루해...

난 낸가 싫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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