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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5-2 이준희)
작성자 이준희 등록일 09.06.21 조회수 110

동물농장은 어머니께서 사 주신 책인데 처음에는 주주클럽인줄 알고 신난 마음으로 책을 폈는데 원래 내용은 조금 씁씁하다. 동물농장은 한 영리한 메이저라는 늙은 돼지는 어느날 자신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닭고 동물들에게 교훈을 알려주게 되었다. 지금 자신들은 지금 인간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몇몇 외에는 우둔한 동물들이 많았기 때문에 자신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우리도 지배자가 되면 안되고 언잰간 동물들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아주 타당한 근거를 대면서 연설을 했다. 이 돼지는 무척 똑똑한 것 같다. 이 돼지의 말은 어이없는 것 같아도 어떻게 보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인간들도 이런 돼지를 본받아야 한다. 내 친구들은 장난으로 눈에 보이는 개미를 죽이는데 우리에겐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개미들에게는 우리는 살인마다. 물론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도  음식이 되기 전 그 생물들에게는 잘인한 짓이다. 그러나 그들도 먹이를 먹고 우리도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그러니까 무심코 생명을 죽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무 양심도 느껴지지 않으면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 보라.만약에 우리보다 더 강한 한 생물체가 으리를 괴롭힌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대해 엄청난 불만을 보일 것이다. 내 친구들도 이런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좋은 연설을 펼치던 돼지는 결국 죽고 말았다. 그리고 농장에 있는 동물들은 그의 말대로 자유를 찾기 위해 싸우게 되었고 결국 동물이 이기고 말았다.물론 주인공들이 이겨서 기쁘기도 하지만 같은 인간끼리 미안했던 것 같다. 대표자는 가장 똑똑한 돼지중에서도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되었고 여려 규칙도 정해서 사이좋게 살게 되었다. 참 대단한 것 같다. 누가 동물이 이런 일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상이라도 했나? 그렇게 사이좋게 살아가던 날 큰 일이 일어났다. 스노볼과 나폴레옹은 어느날 풍차 건설에 대해  협의하던 둘은 의견충돌로 인해 싸우게 되었는데 그에 대해 나폴레옹은 사나운 개들로 스노볼을 쫓아냈다. 알고보니 나폴레옹은 풍차건립에 찬성했는데 스노볼을 쫓아내고 자신이 권력자가 되기 위해 스노볼을 쫓아낸 것이였다. 이름만 들어도 야속한 나폴레옹. 결국은 일을 저질렸구나. 그 때 나폴레옹은 편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나중에는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 .그것을 안 사람들은 농장을 없엘려고 총을 들고 싸웠고 나폴레옹은 수많은 부하들을 잃게 되었다. 비침한 나폴레옹. 그러나 다시 인구가 늘어났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다시 법을 어기고 비겁한 행동을 해서 돈을 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참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되었다. 나폴레옹이 법을 어기고 인간들과 도박질을 하다가 싸우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여기서 끝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옛날에 권력을 잡으려고 사람들 죽였던 사람들을 비유한 것 같다. 요즘은 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현제 우리나라도 권력을 차지하려고 다들 아우성이다. 물론 권력을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것까지는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안는다. 나는 지금도 이런 일이 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서 하루빨리 이런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모두 권력에 너무 의지하지 않고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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