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마법의 약을 만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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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예진 | 등록일 | 09.05.09 | 조회수 | 107 |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로알드 달 글.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연수 옮김/ 시공주니어 올해에 8살인조지에게는 자신을 미워하고 잔소리하는 할머니가 한 분 계셨다. 그런데 하루는 할머니를 혼내 줄 생각으로 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샴푸,치약,화장품,동물들이 먹는 약 등을 넣어 끓이고 섞었다.그러면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괴상한 말을 중얼거리며 춤을 추었다.그러자 엷은 갈색의 액체가 만들어졌다.그리고 조지는 할머니가 드시는 약병의 약을 다 따라내고 그 안에 갈색 약을 넣고 할머니 입에 넣었다. 그랬더니 할머니 뱃속에서 연기가 나오더니 할머니의 키가 점점 자라서 지붕을 뚫고 나왔다.그 약이 필요하던 조지의 아빠,크랭키 씨는 조지에게 약을 더 만들자고 말했다. 조지가 만든 마법의 약 제4탄 50회분을 할머니가 마시고 말았다.그래서 할머니가 점점 작아지더니 결국엔 없어져 버렸다.조지네 가족은 어리둥절 하면서도 좋아했다. 신기한 약을 만든 조지가 대견했지만,또 한편으로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조지의 할머니가 불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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