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왕따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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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경선 | 등록일 | 09.04.26 | 조회수 | 94 |
정화는 미희랑 가장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그 이유는 미희는 공부는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미희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양파라고 불러서 그럽니다. 미희가 연필을 떨어 뜨려서 경미쪽으로 조금 갔습니다. 미희가 주서달라고 했는데 경미는 넌손과 발이없냐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미희와 양파에들은 화가나서 못됬어 정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체육시간에 양파애들한테 공에 맞아서 경미는 울었습니다. 그모습을 본 정화는 아무런 말도 안하고 뒤돌았습니다. 체육이 끝나자 양파애들이 정화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화장실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미희가 정화한테 너 양파할래? 라고 해서 정화는 조금 기뻤습니다. 하지만 경미랑 말도 걸지말라고 하니 기쁘지가 않으니까 힘없이 나왔어요. 미희한테 변화일기 바꾸어 가면서 보기로 했다고 해서 학교 끝나고 집에 가서 바로 변화일기를 썼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 되었을때 가장 좋은 사람을 뽑았어요. 그런데 정선이가 뽑혔습니다. 그애는 양파입니다. 미희는 화가 나서 정화한테 갔는데 변화일기 누구한테 줄거냐고 했는데 정화는 정선이한테 줄거라고 했습니다. 그 일기는 소정이한테 넘기라고 미희가 말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봤더니 정선이는 양파에서 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싫다고 해도 뺀다 놀린다 그러지는 말자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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