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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를 읽고 (4-5)김시훈
작성자 김시훈 등록일 09.04.26 조회수 93
옛날 어느날에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부부 한테는 아기가 없어서 늘 부처님께 빌었어요. 어느날 부부는 아기를 낳았어요. 근데 아기가 주먹만큼 작아서 주먹이라고 불렀지요. 어느날 할아버지가 주먹이를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강가에 갔어요. 주먹이는 할아버지 주머니안이 답답하다고 내보내달라고 했지요. 할아버지는 할 수 없이 주먹이를 풀밭에 내려보내주었어요.  주먹이는 소가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런데 소가 주먹이를 꿀꺽 삼켜 버렸어요.주먹이는 소의 똥으로나왔어요. 주먹이는 그렇게 온갖모험을 한뒤에 물고기 한테 잡아먹혀 할아버지가 그물고기를 잡아서 배를 갈라보더니 거기에서 주먹이가 팔짝 뛰어나왔어요. 할아버지는 주먹이를 데리고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잘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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