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있다면? 없다면?
작성자 유현지 등록일 09.04.26 조회수 111

 이 책은 내가 좋아한는 과학책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다른 과학 책들은 시시콜콜한 사실만 다루는데 이 책은 실현될 가능성이 있는 상상들을 과학적으로 비판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에 있는 많고 많은 상상 중에  제일 좋아하는 상상은 바로 '꿈울 찍는 캠코더'이다. 그리고 그 내용 중에 제일 재미 있는 문장은 '그렇게 된다면 결혼한 남자들은 다른 여자 꿈을 꾸지 않게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이다. 만약 미래에 진짜 그런 물건이 나온다면  들킬 염려 없이 꿈에서 공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반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책에 나오는 바에 따르면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꿈을 녹화할 수도 있고 아기나 정신병자의 꿈을 보아 그들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모든 발명과 발견은 상상에서 태어난다는 것과 옛날에는 꿈도 못 꾼 자동차와 비행기 같은 것들을 오늘날에는 해냈다는 것 등을 말이다. 그리고 나는 알고 있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과 수많은 기적과 무한한 발견,발명을 도와 줄 광할한 우주가 있는 이상 발명과 발견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이전글 양파의 왕따일기
다음글 퀴즈과학상식 몸속탐험을 읽고(4-6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