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네 가족은 저녁거리를 사러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통닥을 사러간 부모님은 베아트리스와 미셀을 계산대에 남겨두고 간 사이 미셸은 장난기가 발달하여, 베아트리스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 후 매롱을 하는데,어떤 아줌마의 발에 걸려 넘어지려고 하는데, 아줌마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진열대를 잡자 꿀과 밀가루가 미셀에게 떨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베아트리스는 화장실에 가서 미셀을 씻기고 가는데, 불이 모두 꺼져있고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둘은 그곳에서 겁을 먹고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그 때 경비원 아저씨가 들어왔다. 베아트리스는 아저씨가 도둑인줄 알고 112에 신고를 한 후,아저씨와 싸울려고 할 작정이었다. 하지만 아저씨가 경비원이줄 뒤늦게 알고 울음을 터뜨리며 집에 데려가 달라고 했다. 그 때 경찰이 도착하고 부모님이 도착하였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인데, 아저씨가 만약 정말 도둑이었다면, 베아트리스는 아마 도둑에게 잡혀갔을 것이다. 그리고 베아트리스가 정말 용감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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