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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철새 지킴이(4-6)
작성자 김영태 등록일 09.04.10 조회수 178

노빈손은 갑자기 집으로 이상한 편지가 왔다.

보니까 내용이 이상하고 글씨도 지렁이가 소풍가는 글씨였다.

"다만 한강하구로 와주세요".가 있었다.

노빈손은 말숙이를 데리고 한강하구로 갔다.

편지의 주인인 일행과 철새를 지키게 된다.

근데 그 철새 지킴이의 사장은 가지 않았다.

노빈손 일행은 개리, 두루미등 한강하구에 살고 있는 새들을 보호를 했다.

그러달 우연으로 사장의 가방이 난데없이 길에 떨어져 있어서 사장님에게 주려다가 안을 봤더니 그건 철새 멸종 시키기 작전 종이였다.

결국 노빈손일행은 교묘한 꼼수로 사장을 체포하게  된다.

느낀점:책 뒷장을 보니까 진짜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나는 작가가 꾸며 낸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믿기지가 않았다.

또 뒷장에 북한과 평화통일이 된다면 한강하구에 살고 있는 새들은 갈 곳을 잃게 된다.

거기는 군사지역인데 지금 휴전중이라 서로 가까이 못 가고 있어서 새들은 거기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통일이 된다면 군사지역도 사라져서 사람들이 새를 잡게 된다.

통일도 되고 새도 보호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에 2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는 어렵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많이 힘써주면 좋겠다.

그리고 밀렵꾼들은 사냥을 왜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후손들에게 새를 남겨줘야 후손도 좋아 할테고 지구도 더 활기차게 되는데...

어쨌든 통일도 되고 새들도 더 수가 늘어나면 좋겠다.

우리는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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