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순이(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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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하 | 등록일 | 09.04.11 | 조회수 | 180 |
단비는 동생을 가지고 싶어했다. 그래서 단비의 어머니께서 단비와 같은 초등학교인 순이를 입양해왔다. 순이는 성격이 거칠어서 단비의 학교에서 "깡순이"로 불리고 있었다. 단비의 어머니는 순이를 입양해온 뒤로는 순이를 아주 예뻐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순이가 쓴 비밀 일기장을 본 순간 단비는 가출을 결심한다. 가출을 한 뒤, 단비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서 목욕탕으로 갔다. 그런데 목욕탕에는 이미 순이가 와 있었다. 단비는 순이와 목욕탕을 나오고, 커플 핀을 사서 순이와 함께 하나씩 꽂았다. 그리고 단비는 가출을 포기하고, 순이와 순이의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갔다. 순이는 어머니는 계시지 않고, 아버지는 교도소에 계셨다. 그리고 며칠 후, 순이의 아버지가 풀려나셔서 순이는 단비와 헤어지게 되었다. 느낀점: 순이가 불쌍하다. 아버지는 교도소에 계시고, 어머니는 계시지 않다니... 순이의 성격이 거친 이유는 어쩌면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여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순이의 성격이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 단비의 어머니의 사랑과 단비의 사랑 덕 인가? 나도 앞으로는 순이가 단비를 잘 따르는 것처럼 나도 우리 언니를 잘 따라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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