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점심 플래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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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현 | 등록일 | 21.06.11 | 조회수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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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에서 ‘모든 인간이 기꺼이 협동하며 이기심을 버리고 공동의 선을 향해 나아가는 사회는 나를 비롯한 모두가 원하는 이상향이지만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만 기댄다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이기도 하다. 관용과 이타심은 가르쳐야 습득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이기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임을 인용함. 스페인의 수 천 명의 농부들이 자율적인 관계에 의해 500년 이상 수자원을 관리해 왔다는 사례로 인간의 이타적 측면, 이익이 되는 일보다 옳은 것, 바른 것과 정의를 추구하고, 신념을 지키고 비리에 눈감지 않는 사람, 타인을 배려하며 협동할 줄 아는 사람을 바탕으로 타타심을 설명함. 이기심과 이타심이 조화를 이룰 때, 사회 발전과 화합을 이룰 수 있음을 설명하고 청자들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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