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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미는

창의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21세기 다원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덕목을 기르고,

본인의 진로를 발견하기 위한 이슈 및 자유주제로 발언하는 마당이다. 

6월1일 저녁 플래시미
작성자 김수현 등록일 21.06.11 조회수 282
첨부파일

  • 발표자 : 
    2*14 유*우
  • 발표주제 : 인간의 존재
  • 발표내용 : 

인간의 지위와 본성, 두 가지를 다루어 설명함.

문학 작품 속에서 인간과 자연은 대비되지만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도 결국에는 자연적인 진화의 과정에서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등장한 수많은 생물 종 중 하나임을 설명함. 인간의 지위를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새롭고 유연한 언어의 등장이 사피엔스가 신, 국가, 법과 같이 자연 상태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하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로 협력하여 지금과 같은 권력을 갖게 됨을 인용함. , 대규모 집단을 이룬 사피엔스가 함께 협력하고 서로를 모방하면서 이러한 권력을 갖게 되고 현재의 인간이 지구 생명체의 미래를 결정할 기술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용함. 이를 통해 인간은 자연과 완전히 분리될 수 없는 지구 생태계의 일부이므로 그러한 근본을 잊지 않고 자연을 위한 성찰을 끊임없이 해야 하며 인간은 다른 동식물보다 권력을 가진 존재일 수는 있지만, 결코 그들의 우위에 있는 존재는 아님을 설명함.

인간의 본성에 언론의 보도가 선택적으로 아동학대, 학교폭력, 극심한 빈부격차를 비롯한 언론 매체 속의 여러 사건으로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잔인한 존재처럼 보임을 설명함. 이에 반해 인간이 이타적 행위를 하는데 인간의 이타적인 행위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반면, 누군가는 인간이 선한 본성을 바탕으로 이타적 행위를 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함.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 존재일까요, 악한 존재일까요?‘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고 느끼게 해주는 것은 없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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