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점심 플래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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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현 | 등록일 | 21.05.25 | 조회수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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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위험에 따른 불안함과 작은 감기 증상에도 코로나가 아닌지 하는 의심, 또 마스크 끼면 답답하고 어디 마음대로 놀러나가지도 못하고, 이런 생활에서의 제약들 때문에 심리적, 정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어 나온 말이 바로 코로나 블루, 즉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를 설명함.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뇌에서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신경호르몬이 분비되며 스트레스 자극이 와서 코티솔이 분비되면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우리 몸의 불필요한 근육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에너지를 공급하는것을 촉진하여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이어지면 코티솔도 과도하게 분비되 몸의 균형이 깨져 근육과 뼈가 손상되고 면역체계가 망가지게 되고 식욕이 증가해 지방의 축적이 계속되면서 비만의 원인이 됨을 설명함. 호르몬의 영향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우울증은 인간의 뇌의 구조적인 측면애도 영향을 미쳐 정상 뇌와는 다르게 변형이되거나 뇌가 약간 축소되는 위험함을 설명함. 이를 바탕으로 생활속에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설명하며 친구들에게 힘을 주는 메세지를 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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