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쁜 어린이표를 읽고...
작성자 배혜원 등록일 10.10.15 조회수 88

건우는 화분을 깨뜨렸기 때문에 반에서 처음으로 나쁜 어린이표 딱지를 받았다.

건우는 그 때 너무 억울하였다.왜냐하면 뒤에서 누가 밀었는데 그 말을 선생님이

들어주지 않아서 그랬다. 또, 수요일 특별 활동시간에 건우는 배드민턴을 한다.

그래서 운동장에 나갔다가 들어온다. 건우가 수돗가에서 손을 씻을 때 공부 시간을

알리는 음악 소리가 나서 밖에 있던 애들과 함께 부리나케 교실로 뛰어갔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돌아섰을 때는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건우는 되도록 조용히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이 꼼짝도 않했다.

결국에는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와서 이번엔 나쁜어린이표 두 장을 한꺼번에 받았다

그 뒤로 다른 아이들도 나쁜어린이표를 받게 되고 결국엔 건우는 억울한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건우는 억울한 일이 있을 때마다 수첩에다

나쁜 선생님표를 쓰게 되었다.

[느낀점]

나는 건우가 잘못했지만은 건우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건우가 일부로

그런 것도 아닌데 선생님은 이해해주지도 않으셨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나쁜어린이표를 억울하게 받았을 때 선생님이 많이 얄미웠을 것이다.

나는 건우가 착한어린이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것이 쉽게

될 수 많은 없다.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다 보면 받게 될 수도 있지 만은........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건우야, 나쁜 어린이표 때문에 신경 많이 가고 힘들지?

그래도 조금만 참아 그리고 네가 잘하면 나쁜 어린이표도 않 받고 착한 어린이표도

받을 수 있잖아. 물론 너를 위해서이지만 네 엄마도 기쁠 수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 부터 더 열심히 노력해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야.

행운을 빌게. 열심히 노력해봐."

                                         n                            n

                                (     ^                             ^      )

                                               -끝 이에요-

 

 

 

 

 

 

 

 

 

 

 

 

 

 

 

 

 

 

 

 

 

 

 

 

 

 

 

 

 

.

이전글 학교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4-5 김경림)
다음글 젊어지는 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