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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지은이: 수지 모건스턴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미완성)
작성자 고현주 등록일 10.10.07 조회수 39

 '학교를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조커'라는 제목을 보고  그런 조커가  나한테 10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은 마지막 학년을 시작하는 중대한 날과 개학을 맞이하여, 대부분 기분이 들떠있었다.  나 같으면 짧은 방학이라고 불평을 했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새 담임선생님을 맞이하여 기분이 들뜬 것이였으면 이해는 되겠다.  쌓아 놓은 장작 더미 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새 담임선생님 위베르 노엘 선생님은 처음 부터 아이들에게 줄 선물 바로 조커를 나누어 주신다음, 굵직한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이 위베르 노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산타 할아버지와 다름 없었다.  그 조커의 내용은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때 쓰는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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