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마당을 나온 암탉 5학년 7반 김서령
작성자 김서령 등록일 10.10.07 조회수 38

마당을 나온 암탉은 황선미라는 사람이 지었는 것이고, 출판사는 사계절이다.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언니한태 소개받아서 읽게 되었다.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는 암탉이 족제비에게 먹혀 죽게 된다.

이 책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결국은 알을 품지 못한다.

하지만 암탉의 친구가 있었다. 청둥오리였다.

그 청둥오리는 암탉이랑 정말 둘도 없는 아주 친한 친구이다.

청둥오리는 나중에 암탉처럼 족제비에게 먹혀 죽는다. 암탉보다는 더 먼져 죽어서 암탉이 매우 슬퍼했다.

청둥오리는 암탉을 위해 알을 낳아 줬고

암탉이 알을 잘 품을 수 있게 족제비로부터 보호(?) 해주었다.

나는 그런 청둥오리가 되고싶다

청둥오리는 참 대단한 것 같다.

난 친구를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을 생각은 한번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ㅠ

청둥오리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는 그런 청둥오리를 본받고 싶다.

이전글 조커- 지은이: 수지 모건스턴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미완성)
다음글 독서감상문-마당을 나온 암탉 5-7.20 우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