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5학년 7반 김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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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서령 | 등록일 | 10.10.07 | 조회수 | 38 |
마당을 나온 암탉은 황선미라는 사람이 지었는 것이고, 출판사는 사계절이다.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언니한태 소개받아서 읽게 되었다.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는 암탉이 족제비에게 먹혀 죽게 된다. 이 책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결국은 알을 품지 못한다. 하지만 암탉의 친구가 있었다. 청둥오리였다. 그 청둥오리는 암탉이랑 정말 둘도 없는 아주 친한 친구이다. 청둥오리는 나중에 암탉처럼 족제비에게 먹혀 죽는다. 암탉보다는 더 먼져 죽어서 암탉이 매우 슬퍼했다. 청둥오리는 암탉을 위해 알을 낳아 줬고 암탉이 알을 잘 품을 수 있게 족제비로부터 보호(?) 해주었다. 나는 그런 청둥오리가 되고싶다 청둥오리는 참 대단한 것 같다. 난 친구를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을 생각은 한번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ㅠ 청둥오리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는 그런 청둥오리를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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