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5-7 윤선혜
작성자 윤선혜 등록일 10.10.07 조회수 38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굳세어라 잎싹!

                                  윤선혜

"꼬꼬댁 꼬. 꼭 병아리를 키우고 말꺼야"

소망을 간직한 채

역경을 헤치며 모험을 떠난 잎싹.

 

 

"엄마 꽥꽥"

병아리는 아니지만,

다르게 생겼지만 괜찮아.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푸드득푸드득

"엄마 안녕"

하지만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걸.

하늘에서 아기를 바라보며 지켜주는 일밖에.

이전글 '형진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를 읽고(5-7이수희)
다음글 (음악동화)"말괄량이 딸 리즈"를 읽고(5-7 12번 송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