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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내일은 발표왕' (2-6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3.08 조회수 36
나미는 내일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자기 소개를 해야되는데 나미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싫어서 나미는 내일 학교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 나미가 제일 늦게 왔다 나미랑 같은 반이 됬던 현준이가 놀렸다 자기 소개를 할 시간이 되자 한명씩 소개를 했다 나미 차례가 코앞까지 다가오자 나미는 시간을 멈추라고 하였다 그러자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습을 멈쳤다 나미는 신이나서 현준이가 자기를 놀려서 꿀밤을 먹였다 어디서 뭉게가 피더니 말 잘해라 뚝딱 나라에서 왔다는 말깨비가 나타나 나미 한테 이름을 물었다 나미가 깜짝 놀라서 우물쭈물하면서 자기 이름을 말했다 말깨비가 나미한테 부끄럼을 많이 타는것 같다고 얘기하면서 힘차게 말할 방법을 알려주었다 말깨비가 몸은 위풍당당,눈은 초롱초롱,말은 또박또박하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말깨비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나미의 차례가 다가오자 자명종 소리가 들렸다 말깨비를 만난것도 다 꿈이였다 나미는 꿈에서 말깨비가 말한것처럼 위풍당당하게 초롱초롱하게 또박또박하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래서 친구들이 박수를 쳐 주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자신감이 생겼다 나도 학교에서 발표도 씩씩하게 하고 말도 또박또박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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