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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세 강도' ( 2-4 정연수 )
작성자 정연수 등록일 11.03.08 조회수 42

옛날 옛날에 무시무시한 강도 세  사람이 있었어.  강도들은 검정망토와 높다란 검정 모자로 온몸을 가리고 있었어.  첫 번째 강도는 나팔총을 가지고 다녔고, 두 번째 강도는 후춧가루 발사기를 가지고 다니고, 세 번째 강도는 커다랗고 빨간 도끼를 가지고 다녔지.  사람들은 강도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지.  여자들은 기절했고 용감한 남자들도 달아났어.  말 눈에는 후춧가루를 뿌려     마차를 세우고 도끼로 바퀴를 부수고 ,돈을 빼서서 동굴에 옮겼지.  어느  날 밤에 티파니를 만났지 티파니는 강도들을 좋아했어.  그 후로 길을 잃은 아이나, 불행한 아이, 버려진 아이들을 닥치는 대로 데려왔어.  성을샀고, 아이들은 빨간 모자와 망토를 차려 입고, 새 집으로 이사했지.  그 후 행복하게 살았지.  나는 이책을 읽고 버려진 아이 등 불쌍한 아이들을 사랑해야 된 다는 것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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