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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고운말 한마디로'(2-6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2.26 조회수 28
새미는 두꺼비 집을 지었습니다.그런데 자기 생각대로 지어지지 않으니까  욕을 하여 버렸습니다.어디서 갑자기 축구공이 날라와 새미를 때렸습니다.새미가 눈을 떠보니 새미보다 큰 소년이 서 있었습니다.소년이 아프냐고 묻자 새미는 화가 나서 욕을 했습니다.새미가 축구공을 차버리자 축구는 반원을 그리면서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새미 운동화와 같이 날라갔습니다.자연학습장을 지나가던 새미네 옆반 선생님의 어깨에 새미의 운동화가 떨어 졌습니다 선생님이 화나자 새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새미가 '고운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생각나서 새미는 선생님께 고운말을 썼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용서해 주셨습니다 새미는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웃으며 집에 돌아왓습니다.새미가 화가 났을 때 한 말은 정말 나빴습니다.새미는 '그런 버릇을 고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정말 고쳤습니다. 새미는 이제 착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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