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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소시지가 먹고 싶어 ( 1-5 정연수 )
작성자 정연수 등록일 11.02.18 조회수 33
해님이 반짝이는 날이 었어요.  고양이 가족들이 소풍을 갔어요. 엘자누나, 막스 형, 엄마, 아빠 그리고 막내 티미까지 모두요.  모두 힘을 모아 불을 피우고, 짐을 풀었어요.  엄마 고양이가 소시지가 없다고 소리치자 티미가 울면서 떼를 썼어요.  "소시지 줘!"  할 수 없이 티미는 혼자 집을 나섰어요. 농장을 지나가다가 미요 아줌마가 크림을 주었고, 야옹이 아저씨가 사탕을 주었고, 점박이 아줌마가 딸기을 주었지요.  티미가 집에 들어가서 소시지를 챙기고 커다란 그릇에 딸기를 쏟아 넣고, 크림을 휘휘 저어서 딸기에 부었어요. 그러고는 사탕을 뿌려서 모양을 냈어요.  그러고는 초록바위로 갔어요.  엄마,아빠는 티미가 돌아오자마자 기뻐했고, 막스 형과 엘자누나는 맛있는 간식을 보고 기뻐했어요.  교훈: 끝까지 열심히  도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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