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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열두 띠 이야기 (1-5 송채현)
작성자 송채현 등록일 11.01.01 조회수 26
하느님이 살아가는 법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것을 깜빡 한 거야.하지만 하느님은 너무 지쳐서 알려 줄 수가 없었어 그래서 열두 신을 뽑기로 했지 열두 신은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였어.그런데 고양이가 자기도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세상에 내려가게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어.하지만 하느님은 안된다고 했어.열두 신이 하늘 아래로 내려가자 세상은 조용해 졌어.그런데 어느날 세상이 시끄러워진거야 하느님은 또 무슨 일인가 세상을 봤는데 열두 신이 자기가 대장이라고 서로 싸우고 있는거야. 그래서 하느님은 열두 신을 다시 하늘로 오게 했지 그리고 세상에 내려가는 순서를 알려 주었지. 순서는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 돼지야. 그렇게 순서가 정해진 후 세상에는 열두 띠가 생긴거야.소신이 대장이되는 해는  소의 해 개신이 대장이 되는 해는 개의 해가 된거야.참 그 뒤에는 고양이는 어떻게 됬냐고?고양이신은 잠을 자지않고 밤에 열두신이 일을 잘 하는지 보살 피고 다녔단다.그리고 내가 2003년에 태어 났으니 양의 해여서 내가 양띠가 된거야.이 책은 열두 띠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려 주는 책이야. 올해는 바로바로 토끼띠야. 이 책에 나오는 토끼처럼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낼 줄 아는 한 해를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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