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아지똥'(1-5 송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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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채현 | 등록일 | 10.10.16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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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길을 가다가 똥을 눴어요. 그런데 강아지똥을 다른 동물들이 더럽다고 놀렸어요.그래서 화가 나고 서러웠습니다. 강아지똥은 흙덩이를 봤습니다.흙덩이도 강아지똥을 놀렸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똥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그래서 흙덩이가 "미안해"라고 했습니다.그러자 강아지똥은 울음을 그쳤습니다. 흙덩이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강아지똥에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 이야기를 들은 강아지똥은 흙덩이가 가여 웠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소달구지 아저씨가 왔어요. 아저씨는 흙덩이를 주워서 가져 갔어요. 그래서 강아지똥은 외톨이가 되었어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봄비가 내렸어요. 보슬보슬 내렸죠. 강아지 앞에 귀여운 민들레 새싹이 돋았어요! 거름이 되기 위해서 강아지가 민들레꽃을 안았어요. 그리고 강아지똥은 행복했습니다. 얼마 후 민들레는 꽃을 피웠답니다~! 이 책의 나오는 강아지똥을 그린 작가 정승각 선생님은 찰흙으로 강아지똥을 직접 만들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귀여운 강아지똥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그림 속의 귀여운 강아지똥 같았습니다. 민들레 꽃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만든 강아지똥 구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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