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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작성자 강병운 등록일 10.10.12 조회수 34

나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를 읽었다. 고래의 대해서 원시인들이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사람들은 원시인들이 고래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 암각화로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공룡에 대해서는 화석으로 알 수 있었 던 것 처럼 말이다. 원시인들도 고래를 보긴 봤던 것 같다. 그렇지만 고래에 대해서 명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 시대에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신기한 점이 있다. 그 떄 아리스토 텔레스는 어떻게 그런 관찰력이 있었는지 신기했다. 책에는 아리스토 텔레스가 고래를 물고기로 보비 않았던 것도 그렇고 고래는 이빨 대신 수염이 있는 고래도 있다고 썼다고 한다. 그래도 사람들이고래를 물고기로 분류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플리니우스가 오해를 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솔직히 플리니우스가 오해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과학기술이 뛰어나니까 고래를 물고기로 보지 않겠지만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칼 드 린네라는 사람도 관찰력이 좋았던 것 같다. 고래를 젖먹이 동물로 분류하다니 말이다. 고래가 왜 바다에서 살게 되었냐면 고래가 아주 먼 옛날에는 땅에서 살았다고 한다. 메소닉스라고 하는데 이 동물은 얕은 바닷가에서 살고 있는데 먹이는 주로 행동이 굼뜬 물고기나 조개를 잡아먹엇다고 한다. 어떤 메소닉스는 솜씨가 좋아져서 재빠른 물고기나 새우도 잡아먹을 수 있었다. 그 메소닉스가 새끼를 낳고, 새끼를 낳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니까 어떤 메소닉스들은 오히려 물을 더 좋아하게 되는데 까마득한 후손에 이르렀을 때 이 동물은 영영 물 속에서 살게 되었다. 그 동물이 고래의 조상이 된거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화석은 지금으로 부터 5200만 년 전에 살았던 옛 고래 암블로케투스라는데 과연 그 고래가 가장 나중에 살던 고래인지는 모른다. 또 고래의 물보라로도 고래의 종류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왕고래의 물보라는 15미터까지 솟아오르는데 이처럼 멋있는 물보라가 고래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고래가 내뿜는 건 나도 처음에는 물 처럼 맑고 깨끗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진득진득하다고 한다. 그리고 고래가 물체를 보는 원리는 박쥐처럼 주파수를 내보내는데 이 주파수는 아주 높아서 사람들은 들을 수가 없다. 정말 고래들은 신기한 도움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석유가 발견되기 전에는 고래기름으로 기계를 돌렸다. 고래는 기름 말고도 유용한 부위도 많다. 그래서 고래잡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작살포 같은 첨단 장비가 개발돼서 고래들을 더욱 쉽게 잡을 수 있게 됬다. 그래서 고래들을 보호하게 위해 나선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이 나는 존경스럽다. 이 책을 보고 고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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