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외 1곳]충주상고 학생들, 서울서 진로탐색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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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종 | 등록일 | 24.12.02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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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등학교 4-H회원들이 최근 서울에서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도전정신 함양과 진로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지역 학생 4-H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4~5명씩 조를 이뤄 직접 일정을 계획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의 역사·문화 유적지와 주요 대학을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사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외국인에게 4-H활동 소개하기, 대학생 인터뷰를 통한 진로 탐색, 문화역사 탐방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이재우 학생은 "처음에는 학생들끼리 지하철을 타고 미션 활동을 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든 씩씩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H운동은 1947년에 시작된 청소년 교육운동으로,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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