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고(교장 김영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5명의 교사가 장관상을 휩쓸었다.
2일 충주상고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운영과 성과 달성에 매진해 쾌거를 달성했다.
김정기 교사가 기업체 현장실습 유공, 박선영 교사가 진로교육 유공, 이예제 교사가 학교통일교육활성화 유공, 이준혁 교사가 학생평가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민경 교사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유공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장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한해에 5명의 교사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모든 교직원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혼연일체가 돼 주어진 과업을 수행한 결과”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특성화고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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