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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이 툭하면 쓰는 영어회화-3
작성자 유대현 등록일 11.09.24 조회수 76
■ in the zone

Refers to when someone is performing unbelievably well at a given time

주어진 일정한 시간 내에 어떤 일을 믿기 어려우리 만치 잘 해내는 것

특히 운동 선수가 경기 도중 완벽에 가까운 성적을 보였을 때를 가리킨다. 코브 브라이언트가 연속 9득점을 올렸을 때, 타이거 우즈가 8홀에서 버디 7개를 기록했을 때, 배리 본즈가 한 경기에서 세 번의 홈런을 쳤을 때를 바로 in the zone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A: You’ve birdied three holes in a row!

B: I don’t know what to say. I guess I’m in the zone.

A: 세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네!

B: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 오늘 유난히 잘 되네.

■ jock

An athlete

(특히 대학의) 운동 선수.

운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나 보통 프로 선수와 대비하여 대학이나 고등학교의 운동 선수를 의미한다. 또한 지나치게 남자다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을 묘사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 때문에 jock은 상황에 따라 무시하고 비웃는 의미로 쓰일 수 있다.

A: I don’t want any wine. Real men only drink beer.

B: I can’t believe your attitude. Don’t be such a jock.

A: 와인 같은 건 안 마셔. 진정한 남자는 맥주만 마시는 거야.

B: 너 갑자기 태도가 왜 그러냐. 너무 남자다운 척 하지 마.

■ tailgate

To participate in a picnic or party that is served from the tailgate of a vehicle, as before a sporting event.

스포츠 경기 전, 차량의 ‘후미판(tailgate)’에 음식을 펴놓고 먹고 즐기는 야외 파티(에 참석하다).

미국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경기 시설의 주차장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려고 관람객들이 경기장 개장 시간 이전에 도착한다. 흔히 맥주에 바비큐, 햄버거, 핫도그, 감자 샐러드, 감자 튀김 등을 가져와 먹는다. 관람객들은 시합이 열리기 전 시간을 이용해 먹고 즐기며 응원 열기를 달궈 놓는다.

A: What time do you want to leave for the game?

B: Well, it starts at 7:30, so I’d like to get there by 5:00 so we can tailgate!

A: 시합 몇 시에 보러 갈까?

B: 음, 7시 30분에 시작하니까, 테일게이트 파티에 참석할 수 있게 5시까지 도착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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