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면학 분위기 바꿔보자

충북여중 지킴이 샘으로 활동한지 벌써 2년차라는 시간의 흐름에

혹시 소홀한 것은 무엇이었고 아쉬운 점 없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아쉬운 점 한 가지 기억해 둔 것을 되살려 보련다.

학생들이 황금 같은 “15분의 쉬는 시간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면학 분위기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 중은 담임/학과 선생님께서 잘 가르처 주시니깐 각설하고

15분간의 휴식시간을(행태行態) 바꿔 유용하게 하여 보자는 것이다

(물론 열공 중학생들은 이해 하셈ㅋㅋㅋ)

그래서 내 머리 속의 기억을 되살려 끄집어 내 보았다.

중학교 시절 담임께서 가르쳐 준 "쉬는시간 활용방법" 을 소개 하련다.

15분 휴식시간 동안

1. 전(前)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한다.(5분 정도 소요)

    ※ 10분 동안은 급우들과 놀이/화장실 등등

2. 집에 가서 재차 복습한 다음 숙제 한다.

   ※ 모르는 것은 반드시 메모 다음 날 질문(교무실까지 찾아 갔음)

3. 내일 학습 할 6과목 정도 1~2쪽 분량 예습 할 것

    (60분 정도 소요 : 질문 사항 메모)

위의 방법 숙달 되면 학습 효과 100% 달성으로 "매일 즐겁다." 는 것.

학생들이 보기에 2~3세 시간 필요하겠다 반문 하겠지만

 (처음 몇 일 동안은 2시간 정도 소요 되었지요)

내 경험에 의하면 잘 훈련 숙달되니깐 30분~1시간이면 충분 하였지요 

상위권 성적표로 학원 갈 필요 없었기 놀면서 잠도 충분하게 자는 하루를 보내곤 하였었다.(팁: 일주일 동안 배운 것 중 예상출제 문제/중요내용 주말에 3번째 복습-30분 충분함)

단, 좋은 학습 방법도 꾸준한 노력 없으면 성적 향상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는 노력한 만큼 성적도 향상 되고,

하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것이다

아무튼 우리 충북여중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 멋진 추억을 만들고.

“ 건강제일 ” 제일 이라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