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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좋고
작성자 김근회 등록일 12.07.05 조회수 566

"분위기 좋고좋고"

가수 노래 제목 이야기 하려는 것 아니다(가수 송대관씨의 제목도 있지만)

 

그 동안 배움터지킴이 샘 으로서..

"학교폭력 예방활동" 차 학년별 복도 등 학생 휴게 소통 공간 순찰 할 때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순수한 모습(행태行態) 느낀 바를 적고 싶은 것이다. 

 

등교/휴식/점심/청소/하교 시간대 학교폭력 예방 위하여 

복도 등 휴게 장소를 순찰하여 오고 있는데

이 시간대를 유용하게 보내는지 분위기 살피면서 읽어 보았다.

,

나의 60~70년대 학창시절 면학 분위기는

배우고 익힌대로 부모님께 효도, 스승님 존경하며

건강하게 자라나 국가사회의 일원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40여년 이상 지난 現 인터넷 시대에 살아 가는

학생들의 학교내 생활과 면학 분위기를 보면

걱정과 희망 이라는 두가지 측면으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걱정은 대부분 시간을 넘 헤프게 보내고 있다는 것과

희망은 열공 속에서도 인격형성이 잘 돼 가고 있다는 것이다

(몇몇 중딩들은 합숙교육을 철저하게 받아야 되겠지만) 

,

각설하고

기말고사 기간 중 휴식 시간대 시험대비 이용하는 분위기에

감동되어 기쁨이 넘처나 내 가슴속을 쿵쾅거리게 하였다

 

평소 휴식시간대 45분간 배운 내용 복습 하였다면(5분이면 충분)  

기말고사 치룰 수 있었을 것이란 아쉬움이 생겼다. 

5분 복습 실천한 학생은 여유만만 했을 것이다.. 

 

배움이란 재미 붙이면 솔솔하게 재미가 나는 것이다.

매일매일 내 머리 속으로 배운 지식이 들어 오기에 

밥을 굶어도 내 밥통이 배고픈 줄 모른다는 말이다... 하하하~!!! 

 

하여 우리 충북여중 학생들은

배고파도 배고픈줄 모르는 재미로 중학시절을 즐기면 어떨까!

 

그러면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 및 친구들과도 매일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토욜/일욜은 충분한 휴식/체력을 보강하면

다음 주, 그 다음 한 달, 내년이 기다려 지게 될 것이다.

(나름대로 취미/여가 생활 : 음악/여행/산행/사진 등등)       

 

우리 학생들의 3년 중학생활 아름답고 예쁜 여학생 되는 과정으로,

귀중하면서도 추억 많은 학창생활 될 것이라 믿어 보아야 겠다.

 

우리 충북 여중학생 아자~아자 !

우잇싸아~앙 ~ 헐헐 숨차다 숨차 

홧팅~ 푸하하하 ㅎㅎㅎㅎㅎㅎ

 

김근회 샘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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